자기 생각을 똑바로 말하고 주관을 확고히 하는 아이들이 얼마나 있을까요?저희아이의 경우, 넘 제가 다 해줘서 그런지.. 자신의 의견보다는 다른 사람의 의견을 쫓아가기 바쁘고뭘 하나 결정하는데도 엄마의 눈치를 보는 경향이 없지 않아 있더라구요.문득, TV 프로그램 광고가 생각이 나네요.모두가 아니라고 하는데 나만 예를 한다면 이런 광고였던거 같았는데.요즘은 이런경우 왕따가 되기 십상이라 어떤면에서 보면 자신의 생각이 분명하고 다수의 어리석은 의견을 쫓아가지 않으니 좋다고 하는데 아직까지 우리내 현실에선 이상하게 생각하는 쪽으로 많이들 몰아가는거 같아요.이 책에선 기찬이란 아이는 모든 아이들의 일반적인 생각들대신 항상 참신하고 새로운 창의적인 생각으로 아이들의 의견에 반대의견을 제시해요.하지만 반 친구들의 보는 시점에선 딴지거는 아이로 밖에 안비춰지니하지만 기찬이의 반 선생님이 이런 기찬이의 남들과 다른 생각을 잘 컨트롤 시켜주고 하시니훌륭하시더라구요.담임샘이 기찬이의 남들과 다른 돌출된 생각을 단칼에 잘라버렸다면 기찬이의 다양한 창의적인 생각들이 더 발전하지 못했을테니 말이죠..결국, 기찬이의 남다른 생각들은 처음에는 아이들의 호응을 얻지 못하지만 나중에는 아이들도 점차 기찬이의 창의적인 생각에 동화되게 되는 보는 모습에서 분명 기찬이를 뺀 나머지 반친구들도 자신의 솔직한 감정을 이야기 하고픈데아이들이 이상하게 보거나 잘난척한다고 욕할까봐 동조한건 아닌가 싶더라구요.
엉뚱한 생각이 세상을 바꾼다!
딴 의견, 딴 시각, 딴 방식
오늘도 나는 딴지 예찬!
우리 반 별종, 기찬이의 별명은 ‘또 기찬’이다. 문제가 생기면 또, 기찬이야! 라는 말이 절로 나올 만큼 엉뚱한 말과 행동을 하기 때문이다. 기찬이는 남의 말에 딴지를 걸거나, 엉뚱한 의견으로 상대방을 당황시키기 일쑤다. 겨울풍경으로 눈사람이나 크리스마스가 아닌 사막을 그리기도 하고 남자아이들은 다 하는 축구경기 대신 여자아이들이 하는 응원을 하겠다고 나서기도 한다. 매번 튀는 행동으로 친구들은 기찬이와 함께 어울리거나 과제를 하는 것을 싫어한다. 그러던 어느 날 기찬이의 딴지로 인해 반에서 큰 다툼이 벌어지게 되고, 기찬이도 자신의 엉뚱한 생각이 정말 나쁜 걸까 고민하게 되는데…
우리반 딴지왕 또기찬, 멋지게 딴지 걸다! 는 우리가 당연시 여기는 통념과 고정관념을 뒤집어 보고, 창의력을 키우며 나를 이롭게 하는 ‘딴지’에 대해 알려주는 생각동화책이다. 기찬이가 보여 주는 다른 생각, 다른 시각들은 결코 억지를 부리거나 튀어 보이기 위한 딴지가 아니라, 생각을 넓히는 확장된 의미에서 나온 딴지임을 일러준다. 더불어 엉뚱하거나, 튀는 행동에 대해 경직된 반응을 보이는 우리의 분위기에 일침을 남겨 주기도 한다. 이 책을 읽고 어린이 친구들은 소통에 대한 더 넓은 포용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더 나아가 창의적인 발상에 대한 흥미를 갖게 될 것이다.
기찬이는 아무래도 좀 이상해!
남들과 다르면 안 돼?
내 꿈은 로켓보이 또기찬!
세상에서 하나뿐인 감자 인형
남들이 하는 게 정답은 아니잖아!
또기찬은 싫어요!
한 번 기찬이 말대로 해보자!
편견은 무서워!
이상한 꿈이 보여 준 새로운 세상!
거꾸로 발표회가 열리다
*고정관념을 깬 유명한 사람들이 있다고요?!
*창의력을 키우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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