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나의 만화책을 고르라면 저는 이거!! 이 요츠바랑이 저의 최애작 입니다.ㅎㅎ요츠바랑도 귀엽지만 클수록 코이와이씨가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점보와 얀다, 이웃집 사람들, 아니 그 동네 사람들 모두 좋은 사람들이라 보고있으면 마냥 가슴이 따땃해지는 작품이에요.무엇보다 번역이 정말 좋습니다. 주인공들이 나누는 농담이나 말실수들이 왜색없이 한글로 예쁘게 표현돼서 정말 정말 좋아요. 번역가님의 정성이 묻어나는게 느껴집니다. 이런 번역이 아니었으면 요츠바랑이 이렇게 최애작이 되진 못 했을 것 같네요.요츠바가 이대로 천천히 크면서 코난마냥 연재됐음 좋겠네요 ㅠㅠ
요츠바랑! (1~13권/미완결) 세트도서입니다.
다섯 살 꼬마 요츠바와 함께하면 평범한 하루도 특별하게 변한다!
아빠와 함께 사는 꼬마 요츠바는 새로 이사온 마을에서 옆집에 사는 아사기, 후카, 에나 세 자매와 친구가 된다. 요츠바의 아버지 코이와이와 그의 친구 점보, 후배 얀다 등 요츠바를 중심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상의 이야기.
ⓒ KIYOHIKO AZUMA/YOTUBA SUTAZIO/ASCII MEDIA WORKS
요츠바랑! (1~13권/미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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