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좋고 아이들에게 여러 가정에 대해 알려주는 책단 전체적인 느낌이 너무 어두워서 아쉽네요처음부터 끝까지 어두운 느낌입니다.하지만 흔치않은 책이라 읽어봄직해요초6학년 정도 추천햅니다.중학년은어려울듯...... ... .... .. ... ...내용좋고 아이들에게 여러 가정에 대해 알려주는 책단 전체적인 느낌이 너무 어두워서 아쉽네요처음부터 끝까지 어두운 느낌입니다.하지만 흔치않은 책이라 읽어봄직해요초6학년 정도 추천햅니다.
‘이 시대의 가장 소박하고 진솔한 이야기꾼’이라는 닉네임을 갖고 있는 이금이 작가는 1984년 새벗문학상에 동화가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한 이후, 20여 년 동안 진한 휴머니티가 담긴 감동적인 작품을 꾸준히 발표해 왔다.
너도 하늘말나라야 는 사춘기에 접어든 세 친구가 많은 아픔을 견뎌 내면서 성장하는 이야기이다. 작가는 이 세 친구의 모습을 통해 자신의 마음속을 들여다볼 줄 아는 사람만이 다른 이의 마음도 감싸안을 수 있음을 아이들에게 일깨워 준다. 미르, 소희, 바우는 각각 성장 환경이 다르지만 ‘가정의 결손’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이 아이들은 마음속 상처에도 다르게 반응을 하지만 자신이 미처 알아차리지 못하는 사이에 조금씩 그들은 쓰리고 아픈 상처를 자신의 힘으로 치유해 나간다. 또한 자신의 아픔에 힘겨워하면서도 다른 사람의 아픔을 들여다본다.
1. 미르 이야기
달밭의 느티나무
바우 아빠
달밭의 아이들
새봄을 알리는 눈
말하지 않는 아이, 바우
2. 소희 이야기
혼자만의 얼굴을 본 사람이 가져야 하는 아주 작은 예의
바우네 집엔 겨울에도 밝고
따뜻한 햇볕만 들어와서 춥지 않았다
겨우내 들이 꾼 꿈 중에서 가장 예쁜 꿈
마음 속에 진주를 키우기로 했다
울고 싶은 아이를 때리다
산에는 찔레꽃이 눈부시게 피어났다
용서할 수 없는 건 많은 추억을 가지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3. 바우 이야기
달맞이꽃
엉겅퀴꽃
꽃무릇, 상사화
하늘말나리
장미꽃 바구니
괭이밥
4. 너도 하늘말나리야
아빠와 엄마
꽃바구니에 대한 오해
그 날 밤
느티나무의 마음자리
너도 하늘말나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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