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고리라고는 같은 반이라는 것뿐이던 두 사람.우연하게 들어버린 비밀로 인해 시작되는 관계.딱 학원물에 어울리는 전개라는 생각이들었다.감정묘사가 너무 잘 되어있어서 타구라 토오루 작가님은 이 작품으로 처음 알게 되었는데다른 작품들도 찾아 볼 예정이다.그리고 이 한권으로 완결이 아니라 다음 권도 얼른 보고 싶다.번역에 유행어 안썼으면 좋겠다. 읽으면서 거슬림.
같은 반이라는 공통점 외엔 그 어떤 접점도 찾을 수 없었던 요시나가 야마토가 게이라고 하는 비밀을 우연히 들어버린 하세가와 타다시. 이윽고 야마토의 시선이 누구를 향하고 있는지, 또한 그 보답받지 못할 사랑을 알아채고야 만다.
스터디 모임을 계기로 야마토가 꽤 괜찮은 녀석 이란 걸 알게 된 유이지는 복잡하지만 서툴고, 그럼에도 열심인 야마토의 행복을 응원해주게 되는데……?!
제 1 화
제 2 화
제 3 화
제 4 화
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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