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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끈한 행성 - SciFan 제50권


행성 탐사 이야기와 폭발하는? 행성 이야기라고 봐야 할까요.. 음... 스토리와 전개도 상상 가능한 선에서 일어났고(마땅한 반전이랄 게 없고, 비슷한 이야기를 몇 번 보기도 했고요) 생각보다 밍숭맹숭했어요. 번역이 매끄럽지 않아서인지 페이지가 잘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평범하고 클리셰적인 화산폭발 재난영화를 장소만 수성으로 바꾼 것 같았습니다.

하바드 출신 SF 작가, 하드 SF의 주창자, 할 클레멘트가 보여주는 행성 탐사 이야기.
낮은 중력으로 인해서 대기가 형성되지 않는 수성에 대기가 가끔씩 관측된다. 그 현상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서 파견된 탐사 우주선은 착륙부터 거대한 지진에 어려움을 겪는다.
수성의 환경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마지막 탐사 여행을 떠난 트랙터들에게 긴급 귀환 명령이 떨어진다. 과연 그들은 수성에서 나갈 수 있을까?


표지
목차
I 지루한 수성 탐사
II 지각 균열의 조짐
III 근접 측정
IV 새로운 시도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종이책 기준 쪽수: 63 (추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