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와 비교되는 책이라는게 가장 큰 구매욕을 일으켰는데...아직은 왜 그렇지 싶은 느낌이랄까^^;그레이가 워낙 특이한 성향의 주인공이 나와서 그 충격이 컸을진 몰라도..남주가 어마어마한 갑부라는 것 외에 뭐가 굳이 그레이에 비견될만한지 모르겠어요;;과거 상처입은게 있고 성생활에 솔직 & 적극적인 주인공이라는 점?그런 이야기들 많이 있지않나;;아...그레이에게 a8이 있다면 기데온에겐 벤틀리인가...하는 생각이 문득들긴했네요^^;
책을 펼치는 순간 상상의 한계가 무너진다!
전 세계가 열광한 역대 최고의 로맨스, 크로스파이어 시리즈
전 세계 여성들의 열성적인 지지와 더불어 수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킨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의 아성을 뛰어넘는 에로틱 로맨스 소설, 크로스파이어 유혹 1,2 가 드디어 국내에 소개된다. 크로스파이어 유혹 1,2 는 UK펭귄 역사상 단기간에 가장 많이 팔린 소설로 4백만 부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2012년 아마존 최고의 로맨스 소설로 선정됐다. 미국과 영국에 이어 36개국 번역 출간이 확정됐으며, 이미 번역 출간된 캐나다, 호주, 아일랜드, 스페인, 그리스, 네덜란드, 브라질, 이탈리아 등 12개국에서도 베스트셀러로 자리를 굳히고 있다.
이미 10편이 넘는 작품으로 각종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저자 실비아 데이는 섬세하고 세련된 필력으로 크로스파이어 유혹 1,2 에서 매우 탄탄하고 군더더기 없는 매혹적인 스토리를 보여준다. 치명적인 매력과 재력, 어두운 과거를 가진 남자 기데온 크로스와 그가 소유한 건물에 입주한 광고 에이전시에 입사한 금발의 에바 트라멜. 진정한 사랑을 해본 적 없는 기데온과 알 것 다 아는 여자 에바는 우연한 마주침에서 알 수 없는 강한 끌림에 서로에게서 눈을 떼지 못한다. 에바는 기데온의 알 수 없는 어둠을 간파하고 관계를 피하려 하지만 거부하면 할수록 그에게 빠져드는 자신을 발견한다. 결국 두 남녀는 자신의 운명적인 사랑을 받아들이고, 끊임없이 둘의 사랑을 확인하며 자신도 몰랐던 욕망에 눈을 뜨게 된다. 하지만 둘의 관계가 깊어지면서 하나씩 밝혀지는 에바와 기데온의 어두운 과거는 점점 둘의 사이를 가로막는다.
이미 「그레이 시리즈」의 강력한 라이벌로 인정받은 크로스파이어 유혹 은 어두운 상처를 가진 두 남녀가 펼치는 농도 짙은 스토리로 깊고 진솔한 사랑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이 시리즈는 전통적 로맨스 코드인 ‘신데렐라’ 스토리에서 벗어나 깊은 상처가 있는 두 남녀가 진정한 관계를 맺으며 사랑을 만들어가는 성숙한 로맨스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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