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92) 썸네일형 리스트형 두 사람 남편과 아내, 부모와 자식, 친구와 친구, 언니와 동생, 선배와 후배, 동료와 동료, 상사와 부하...그 두 사람이 누구이든지 간에 서로를 조금은 이해하기 위해 한 발 다가서게 되는 책혹은 그냥 서로 다른 존재라는 것을 인정하게 되는 책....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은 함께여서 더 쉽고 함께여서 더 어렵습니다.---특히 내게는 남편과의 관계에 대해 깊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책.알게 된 지 20년이 되어도 아직 다 모르는 남편과 아내. 그래서 한평생 같이 살 수 있는 건가.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어떤 두 사람, 그 사이에 깃든 의미 탐구하기우리는 때로는 가장 가까운 사람인데도 종종 서로가 얼마나 소중한 사이인지 깨닫지 못하곤 합니다. 마치 물이나 공기가 늘 우리 곁에 있기에 그 중요함을 잊곤 하는 것처럼요... 실신남녀 3권 (완결) 이른봄 작가님의 책을 원,수를 사랑하라는 책으로 처음 접하고 흔한 내용인데 가벼우면서 재미있게 읽혀서 작가님의 다른책들도 찾아보게되었네요. 다른 책들에서도 원,수의 주인공들이 가끔씩 등장해 주기도 하구요. 연예인물들을 많이 쓰신것 같아요. 이책은 세명의 남신과 여주의 이야기인데 그들이 웨딩사업을 차리면서 이야기가 진행되는가볍게 읽기 좋은책입니다.결혼할 사람들 사이에는 월하노인이 붉은 실을 묶어준다는 설화가 있다. 남들에겐 흥미로운 옛이야기일 뿐이지만, 한 여자에게는 현실이다.날 때부터 붉은 실이 보이는 여자, 홍난이.몇 번이고 삶을 할퀸 저주 같은 능력을 긍정으로 극복한 그녀는, 라는 웨딩이벤트 업체의 사장이 된다. 그리고 운명처럼 세 남자를 만난다.낮에는 부케와 웨딩슈즈, 웨딩속옷을 만드는 세 남자.그.. 늑대, 토끼를 유혹하라 김선정 작가님의 늑대, 토끼를 유혹하라 리뷰입니다.책 제목만 봐서 남주가 여주에게 플러팅하는 내용인줄 알고 기대하고 구입해서 읽었는데내용은 분명 생각하던대로의 맞말인데...아무래도 구작이다보니 대화체가 살짝 유치하게느껴졌어요. 거기다가 남주가 연하인데... 연하티를 팍팍내는 연하남주라 연하처돌이인 저에게도폭탄이였어요. 연하 남주에 대한 호불호가 있으신분이라면 피해가시길 추천합니다.피폐물 읽다가 가볍게 말랑말랑한 분위기 킬링타임용으로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잘봤습니다.신혼? 정략결혼도 신혼이라는 게 있나 봐? 어릴 적부터 알고 지낸 꼬맹이와 정략결혼을 한 여자, 한새벽.하지만 그 꼬맹이는 이제 안심할 수 있는 편한 남자가 아닌데......숨겨온 본심을 거침없이 드러내는 그 남자, 김한결. 내 건 내 거라고.. 이전 1 ··· 3 4 5 6 7 8 9 ··· 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