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운명이다
저자 초운 김승호는 주역학자로서 지난 45년간 ‘과학으로서의 주역’을 연구해 ‘주역과학’이라는 새로운 개념과 체계를 정립했다. 동양의 유불선(儒彿仙)과 수학, 물리학, 생물학, 화학, 심리학 등 인문, 자연, 사회과학이 거둔 최첨단 이론을 주역과 융합시켜 집대성한 결과가 바로 주역과학이다. 저서로 주역과학 입문서라 할 수 있는 『주역 원론』 전 6권, 『주역과 몸』(공저), 『자기 탐험』 전 2권, 『싸움』, 『소설 팔괘』 전 3권, 『점신』, 『징조』외 다수 있다. 운의 창조 또는 조절은 근본적으로 3가지 요소에 의해 이루어지는데, 천지인(天地人) 삼재(三才)라고 한다. 저자의 작품 중 천(天)의 요소는 지(地)의 요소는 이고, 이 책은 인(人)의 요소를 다루고 있다. 위에 언급한 두 권의 책도 참 재..